2020-04-08
피아음악도서관 [비 오는 날 (Rainy Day)]
피아 음악도서관, 25번째 앨범 ‘비 오는 날 (Rainy Day)’ 발매!
비 오는 날 좋아해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 방울, 손등으로 첫 방울을 느끼고 하늘을 바라본다.
이네 무수히 떨어지는 빗방울.
결코 싫지 않다 아니 오히려 입가에 미소가 그려진다.
잠시 모든 걱정을 잊고 천천히 천천히 비를 맞는다. 비 오는 날이 그래서 좋다.
비 오는 날의 느낌을 인디밴드 사운드 감성으로 표현한 앨범 ‘비 오는 날 (Rainy Day)’
편안한 느낌을 전해주는 인디밴드 사운드
따뜻한 브러시 드럼(brush drum)의 리듬 위에 차분한 기타 리프 (guitar
riff)의 조합이 이번 앨범의 음악적 특징이다.
보코더(vocoder) 가 입혀진 목소리는 도시적인 느낌을 표현하기에 부족하지
않다.
마치 홍대 부근 작은 공연장에 처음 만난 밴드의 공연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앨범 전체를 통해 표현했다.
TRACK LIST
1 비 오는 날 (Rainy Day)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
방울, 손등으로 첫 방울을 느끼고 하늘을 바라본다.
이네 무수히 떨어지는 빗방울. 결코 싫지 않다 아니 오히려 입가에 미소가
그려진다.
잠시 모든 걱정을 잊고 천천히 천천히 비를 맞는다. 비 오는 날이 그래서 좋다.
2 연남동 기찻길
(Yeonnam-dong train street)
연남동 기찻길로 걸어가는 길, 거기서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있다.
잠시후 만나면 무슨
말을 하게 될까? 어디에서 커피를 마시는게 좋을지는 물어봐야겠다.
지금은 멈추어 버린 연남동 기찻길, 예전에는 그리운 마음을 가지고 누군가
기차를 타고 지나갔을 길.
3 내일 (Tomorrow)
내일이 걱정되나요 아님 기대 되나요? 잘 될거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 사실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나는 그래서 오늘 음악을 만들려고 한다. 내일 당신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4 연락해 (Call me)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생각나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
연락해요 힘들면, 연락할게요 좋은 일 있으면.
5 홍대입구 2번 출구
(Hongdae Univ. Stn. Exit 2)
친구: 이따 홍대에서 만나자
나: 어디?
친구 : 너 편한 데서
나:
그럼 홍대 2번 출구에서 볼까?
친구 : 어 그래 이따 봐
응 좀 이따 보자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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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
작곡, 편곡 : Piah
Keyboards & Sequencing : Piah
Mixing & mastering
: Piah
Cover Design & photo by Piah
Preview & Teaser video
edited by Piah
ⓒ2020 Pia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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