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
박희선 [사려니숲]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섬 제주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는 묘한 바람이 분다.
바람이 이끄는데로 걷다보면 그 섬 한켠 고즈넉히
앉아있는 사려니 숲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사려니 숲은 빌딩과 소음에 지친 사람들을 안아주는 품을 지녔다.
플륫티스트 박희선은 어느날 우연히 마주친 사려니 숲에서 숲이
들려주는 듯한 선율을 떠올리고는 그 숲의 이름 그대로 음악을 만들었다.
박희선은 연세대학원 음악교육 연구과정과 Puget Sound Univercity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 워싱턴주 PUGET SOUND 오케스트라, CAMARATA 메시아 연주회, 예술의전당 KFEA 플륫앙상블 정기연주회, 야곱의 사다리Ministry 등과 협연하며 클래식과 팝, CCM 등 폭 넓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런 경험들은 이번 곡의 스펙트럼을 좀더 넓게 하였고,
다양하고 새로운 해석을 하는데 영향을 주게 되었다.
:: Credit
Excutive producer: 박희선
Co-producer:
김성진
Arranger: 서지연
Flute: 박희선
Piano: 서지연
Synth: 서지연
String
Programming :김경필
Bass: 최수종
Drums Programming: 김성진
Guitar:
김경필
Recording: PL Studio
Mixing: 김경필
Mastering: 김경필
Album Design:
박희선, 김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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