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9
TOVLOV(토브러브) 『기다리는 동안』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4)에서 ‘좋았더라.’가 바로 히브리어로 ‘토브’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영어로 ‘좋다(good)’ 또는 ‘아름답다(beautiful)’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과 사람 모두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최고이며 최상임을 의미입니다. 이렇게 창조된 우리들이 하나님께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저희들의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는 바램으로 ’토브러브‘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작사. 작곡 : 류대국
평범한 영어강사이자 〈아빠독서〉의 저자인 그는 음악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왔다. 그런데 2015년 어느 날
갑자기 작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300여곡의 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미 일반곡인 〈미안해요〉(2017)을 싱글앨범으로 발매했고 2019년
11월에는 두 번째 곡인 〈보통의 아름다움〉(2019)을 싱글앨범으로 발매했다. 앞으로 ‘토브러브’라는 이름으로 매년 CCM을 발매할
계획이다.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Yes로 응답하기도 하지만 No, Wait로 응답하기도 하십니다.
문제는 No, Wait의 하나님의 응답을 잘 기다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기다리면 최고의 축복을 맛볼 수 있음에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만의
방법에 빠져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진정한 믿음은 기다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믿고 기다릴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기다리는 동안”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기다리는 은혜를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 Credit
작사:류대국
작곡:류대국
편곡:박지훈
Vocal:김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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