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30
Te Deum Ensemble 의 새 앨범 「Amazing Grace」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 3:16)’
앙상블 ‘테데움’은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기도와 찬양의 교제 속에서 탄생한 전문 솔리스트 앙상블이다. (Sop.이은숙/
M.Sop.윤영민/ Ten.조태진/ Bar.최형석/ Comp.장상영)
테데움은, 2019년 8월 30일 전북대학교 병원 지하1층 암센터
로비에서 창단 연주를 가진바 있다. 고통과 아픔이 있는 암센터에서, 찬양을 통한 생명의 빛이 암환자들에게 전해지고,또 모든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사역으로 첫 스타트를 열었다. 이는 전북대학교병원의 방사선 종양학과의 의사이며 작사가로도 활동 중인 권형철 교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앙상블 테데움은, ‘가고 싶은 길’보다 ‘가야 할 길’ 그 길을 따라 찬양 속에서 참 생명의 빛이 드러나는 앞으로의 귀한
사역을 기대해 본다.
:: Credit
[1.나의 소망]
*작사가가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만난 성령님의 강한 메시지와, 죽음의 문턱에서 보았던 생명의 빛줄기, 하늘의 찬양 등
온전한 체험을 통한 고백시로 깊고, 시에 맞는 정결한 멜로디와 화성, 가감하지 않는 절제된 진행으로 곡을 만들었다.
Produced by
장상영
Lyrics by 권형철
Composed & Acc. 장상영
Soned by Te Deum Ensemble
(Sop.이은숙, M.Sop.윤영민, Ten.조태진, Bar.최형석)
Recorded by 와이낫 커뮤니케이션
Mixing &
Mastering 유동석 @ 봄날미디어아트센터
Art Direction & Design 홍민지
[2.겨울지나 봄이되면]
추운 ‘겨울’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의 상함 싱령을 위로하고, 주님의 말씀을 통해 맺어질 생명의 열매들이 이
땅 가득 채워지는 ‘봄’을 기대하며, 또한 그 소망이 이미 우리 안에서 역사하여 저절로 탄식하는 영혼의 기쁨을 아름답게 담은 곡이다. 계절을
담는 예쁜 단어들을 색채감 있는 화성으로 처리하였고, ‘이미 이루어짐’을 표현한 G조의 밝은 진행과 앞으로를 ‘기대’하는 우리의 물음표를,
결말을 짓지 않는 모호한 화성처리로 계속되는 진행형을 표현하였다.
Produced by 장상영
Lyrics by
권형철
Composed & Acc. 장상영
Soned by Te Deum Ensemble (Sop.이은숙, M.Sop.윤영민,
Ten.조태진, Bar.최형석)
Recorded by 와이낫 커뮤니케이션
Mixing & Mastering 유동석 @
봄날미디어아트센터
[3.Amazing Grace]
*이미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진 선율이자, 찬송가에 수록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란 곡을
편곡하였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초반부의 테너 솔로가 정결한 하나님의 신부와 같은 느낌으로 울림이 있는 영의 소리를 간절하게 잘
표현해주었다. 이제껏 살았던 우리의 삶을 고백하고, 감사하는 부분은 새로운 작곡이 들어가 익숙하지 않는 멜로디로 다시 한 번 다져보며, 앞으로의
우리가 향해야 할 천국을 향하고 평생 찬양하리라는 결단을 강한 코랄로 표현하였다.
Produced by 장상영
Arr. &
Acc. 장상영
Soned by Te Deum Ensemble(Solo Ten.조태진/ Sop.이은숙, M.Sop.윤영민,
Bar.최형석)
Recorded by 와이낫 커뮤니케이션
Mixing & Mastering 유동석 @ 봄날미디어아트센터
[4.나의 소망(Piano)
‘나의 소망’을 처음 만들었던 2017년! 작사가가 체험한 하나님의 음성을 묵상하며 조용하게 연주했던
곡이다.
Comp. & Arr. & Keyboard 장상영
Mastering 유동석 @ 봄날미디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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