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7
조형민 [The Armor of GOD : Inner War]
조형민 목사는 문미엔(문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선교단체에서 문화영역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그리고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방송사역으로도 메시지를 증거해 왔으며, 불후의 명곡(가이드 세션)을 비롯하여 아티스트들의 공연 및 앨범 가이드 세션으로 참여해 왔다.
이제는 이러한 활동들을 경험으로 메시지와 음악을 결합하여 첫 EP앨범
곡 소개
1.The Creation, the old Adam, the wars.
0:00~1:09
->혼돈하고 공허한 땅. 깊은 흑암. 그리고 수면위에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영(창1:2).
이제 곧 펼쳐
질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들. 생각만으로도 엄청난 긴장감이 몰려온다.
1:10~2:49
->하나님은 여섯째 날 동안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
모든 만물이 그 말씀 앞에 순종하며, 아름답게
모습을 들어 낸다.
그 중에서도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인간은 그분의 최고의 작품이었고,
하나님은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다.
2:50~3:37
->그러나 인간은 사단의 유혹 앞에 무너지고, 죄로 인해 많은 슬픔과 고통을 감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을 여전히 사랑하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 주님...
3:38~5:41
->그 이후로 인류는 수많은 싸움과 전쟁을 겪게 된다. 구약에 일어났던 엄청난 전쟁들.
이는 죄가 이
땅에 들어옴으로 인해 빚어진 안타까운 결과들이었다.
이러한 전쟁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곡은 마무리가 된다.
2.The suit of God.
[에베소서 6:10~11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구약의 전쟁들만큼 치열한 싸움이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보이진 않지만, 실존의 싸움. 바로 사단과의 영적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공격한다.
가룟 유다에게 악한 생각을 넣어, 예수님을 팔아넘기게 했던 사단의 이
전략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치열한 내면전쟁으로 다가오고 있다.
우리 주님은 이러한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신다.
진리의 허리띠로 중심을 잡아 절제와 집중을, 의의 호심경을 착용함으로 마음을 잘 지키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음으로 죄 아래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에게 복음으로 나아가며,
믿음의 방패로 적들의 불화살을 모두 소멸하여, 적들의 공격력을 완전 봉쇄하고,
구원의
투구를 착용함으로 인해 우리의 머리 되시고, 구원의 핵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항상 기억하며,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우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사도바울은 전신갑주를 설명하기 위해 자신이 살던 그 당시 병사들의 전투복장을 인용하였다.
만약 오늘 이 시대에 전신갑주를 설명했다면
아마 슈트를 입고 전투에 임하는 아이언맨을 인용하지 않았을까? 이 곡은 우리 또한 하나님의 슈트를 입고, 영적전투에 임하자는 마음으로 모두 세
파트로 표현되었다.
적들의 공격(0:00~1:07), 슈트 착용&출동(1:08~2:20), 멋진 전투(2:21~4:03).
3.In the Lord.
에베소서 6:10~11에서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할 때, 이를 뒷받침 해주는 핵심적인 문구가 있다.
바로 [주 안에서]이다.
예전에 영화 아이언맨2를 참 재미있게 본적이 있는데, 거기에 참 인상적인 장면 하나가 생각난다.
아이언맨이 슈트를 입고 고공테스트를
하는 장면인데, 너무 하늘위로 올라가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슈트가 얼어붙게 되고,
결국 엔진이 꺼져 바닥으로 추락하게 되는 장면이다.
엔진이 작동하지 않는 슈트. 아무리 멋지고 기능이 뛰어난 슈트를 입었다 할지라도 엔진이 꺼져버리면 결국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전신갑주의 중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고, 우리가 그 안에 있을 때, 온전한 전신갑주를 입게 된다.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잠4:23)고 말씀하신 주님께서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을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겠다(빌4:6~7)고 약속하셨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다는 것은 주님안에 거함으로 인해, 그분을 진정으로 신뢰하게 될때
가능하게 된다.
이로 인해 우리의 삶의 염려는 good bye day! 감사는 day by day~^^
이 곡은 주님 안에서
온전한 전신갑주를 입은 우리 모두가 사명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밝게 표현하고 있다.
:: Credit
Composed & Arranged by 조형민
All
virtual instruments programming by 조형민
Message written by 조형민
Mixed
& Mastered by 오세준 (justinjune sound)
Photo by 조광민
Designed by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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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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