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7
’하나님의 선물’
[머스트워십]의 그리스도 찬가(Christian Hymn)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장 8절)
십자가 복음의 내용을 '올바로 이해한다는 것'은 주님을 섬기며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에게는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복음을 잘못 이해할 때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 속에 거하면서도 빈곤하며, 넘치는 기쁨 안에서 오히려 불안해하며, 지극히 자유함 가운데서 도리어 속박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고 주님을 섬기는 삶은 마치 어린 아이가 자기 부모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부모의 돌보심 아래 자유함을 맘껏 누리는 것에 비유되지만, 실상은 그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행복한 삶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종교지도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이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고역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율법선생을 중심으로한 지도자들은 백성들에게 그릇된 구원관을 가르쳤으며, 율법의 참 정신은 무시한 채 늘려놓기만한 수많은 세부적인 항목들을 지켜야 한다고 요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 종교지도자들의 삶은 위선과 가식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고, 백성들의 삶은 수많은 요구에 억눌려 찌들고 억압되어 참 자유함을 누리기는 커녕 무거운 짐을 짊어진 노예와도 같았습니다.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구원 교리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죄와 선행을 일일이 기록하시고 마지막 합산 때 죄의 수가 선행의 수보다 하나라도 많으면 그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가르칩니다. 그러나 아무도 자신의 합산 결과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에 될 수 있는 한 선행을 많이 행해서 합산의 결과가 안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가르침을 받았던 것입니다.
율법은 예수님을 통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 예수님이 불쌍한 사람들을 향하여 위로와 소망이 되는 말씀을 전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장 28절-30절)
이 말씀의 본질을 이 곡에 담아 주님을 찬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속한 공동체에서 더욱 찬양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머스트 대표 유가나 목사
:: Credit
EXECUTIVE PRODUCER : 머스트워십
MUSIC
PRODUCER : Gravity
RECORDING : 최희웅 at Rivers Studio, Gyeonggi-do,
Korea
MIXING & MASTERING : Gravity at HNH Media Studio, Seoul,
Korea
작사, 작곡 : 유가나
편곡 : Gravity
Vocal : 엄주미, 유가나
Midi Program, Piano
& Synth : Gravity
A.GUITAR : 홍의선
VIDEO : 장윤혁, 유가나
DESIGN : 서은혜,
유가나
SCORE : 박찬미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