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티스트

빨간약/우리는 복이 있다

by CCMHUB posted May 1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2019-05-17

 

빨간약 EP (미니앨범) [우리는 복이 있다]

 

빨간약은 3인조 어쿠스틱 보컬 그룹으로서, 상처 치유에 사용되는 '빨간약'에 보혈의 의미를 그 이름에 담고 있다. 예배사역, 문화사역을 중점적으로 활동하며,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찬양과 대중음악을 통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룹이다.

 

2017년 디지털 싱글앨범 ‘사랑하자’ 이후 2년 만에 새로 발매된 이 앨범에는, 기존의 곡들을 빨간 약의 스타일로 풍성하고 담백하게 재해석한 곡들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우리는 복이 있다’ 는 가스펠 그룹 ‘애봉콰이어’의 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마태복음 5장 속 팔 복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곡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복’의 개념과는 아주 다른 ‘복’에 대해 이 야기하고 있다. 선하고 의로운 것을 지향하며 사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이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고 난을 묵묵히 견디며 이 땅에 살고 있는 제자들을 위로하고, 천국에서 우리를 환대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바라보고 또 나아가도록 격려한다. 특정 상황을 모면함으로 이 땅에서 밝을 날이 올 것이라는 보편적인 위로의 메시지와는 확연히 다르다. 성화의 과정 안에 있는 우리 크리스찬들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더욱 예수님처럼 살 수 있도록 돕는, 뚜렷한 목적을 담고 있는 곡이다.


:: Credit
produced by 빨간약
arranged by 빨간약
piano by 김지후
guitar by 김지후 오영은
mixed & mastered by 오영은
album artwork by Joy


 

main_image.jpg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마이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