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2
지현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한 여자 아이의 동영상을 보고 기도 하던 중 쓴 가사다.
하나님을 잘 모를 수 밖에 없는 환경속에서
소망 없이 전쟁으로 인한 극심한 두려움과 고통으로 살아갈 그 아이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마음을 주셨다.
그 아이가 하나님을 직접 만나고 경험하며 이야기 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깊은 절망 속에 있지만 어느
날 주님이 찾아와 내게 말씀해 주신다. 괜찮다고 내가 함께 하겠다고 너의 고단한 길에 빛이 되어주겠다고.
그의 만남으로 나는 죽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살아 있음도 내가 그분 곁으로 가게 됨도 결국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고 있음을 고백하게 되는 내용이다.
비단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그 아이들만의 고백은 아닐 것이다.
북한에 있는 이들에게나 고통속 아픔속에 있는 이들에게도
소망되신 주님이 찾아가 주셔서 직접 계시하시고 돕고 계심을 믿는다.
:: Credit
작곡_ 히솝
작사_ 지현
편곡_ 진보라
노래_ 지현
코러스_ 정주연
드럼_ 문태준
베이스 기타_ 김진
일렉기타_ 김범준
키보드_ 김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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