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
김동률 [그분이 아시네]
그리 길지는 않은 삶을 살아 왔지만...
그동안 가정 환경과 재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특히, 수없이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 힘들어 할 때...
당시에는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처럼 느껴졌지만...
돌이켜보면...
그분은 항상 제 곁에
계셨습니다.
좌절해서 인생의 바닥을 쳤을 때도 옆에 계셨으며,
삿대질을 하며 모든 원망을 늘어 놓았을 때도 그분은 묵묵히 제 옆에 계셨습니다.
그렇게 저를 보호 하셨으며, 인도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훈련 받았고, 성장했던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은 모든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려움을 지날때나 기쁨의 날을 보낼때...
그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 옆에 계십니다.
이 고백을 이곡에 담고자 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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