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3
뉴제너레이션 워십 첫 번째 정규앨범(MR) 발매!
▶ 천관웅 목사, 디사이플스 이후 첫 번째 워십팀 정규 앨범 발매
▶ 워십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만남에 대한 기대 충만
“We’re gonna rise up for You, Jesus!”.
지난 7월 24일, 매주 목요일마다 뉴제너레이션 워십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신촌성결교회에서 뉴제너레이션 워십 정규앨범을 위한 녹음 집회 가운데 선포된 마지막 찬양 가사.
디사이플스 사역으로 9년 간 대한민국 모던 워십 예배의 장을 열었던 천관웅 목사가 뉴사운드교회 개척 5년 후 다시 세운 주중 예배팀인 ‘뉴제너레이션 워십’(이하 뉴젠 워십)을 세웠다. 그리고 2012년 7월부터 젊은 문화의 중심지인 ‘신촌’에서 예배를 드리며 은혜 가운데 예배로 올려드린 찬양 가운데 이 세대를 향해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만난 음악으로 새로운 워십 음악의 모델을 제시한다. 그렇게 지난 2년 간 준비하고 앨범을 위해 진행한 실황 녹음 작업을 마지막으로 마친 뉴젠 워십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오는 10월 28일 각종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현대 워십음악의 선두주자인 호주 출신의 워십팀인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와 힐송 영앤프리(Hillsong Young & Free), 그리고 ‘위대하신 주’,‘주 신실하심 놀라워’라는 찬양으로 한국에 널리 알려진 크리스 탐린(Chris Tomlin) 등의 아티스트들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번안곡들과 함께 뉴젠워십의 워십리더인 천관웅 목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창작곡들이 담겨지게 된다.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3곡의 천관웅 목사의 창작곡이 수록되어진다. 이 앨범의 타이틀은 팀이름과 동일한 ‘New Generation Worship’. 뉴젠워십의 총괄디렉터인 백성훈 목사는 “새로운 세대에게 전하는 새로운 예배를 소개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으나 떠난 자들 모두가 공감하고 더 나아가 함께 예배의 자리까지 나올 수 있는 ‘음악’이라는 통로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모두가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하기 원한다”이라고 말했다.
앨범의 최종 마무리 믹싱과 마스터링을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Nashville)’에서 작업을 마쳤으며 뉴제너레이션 워십의 정규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예배자들과 성도들에게 선보일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어노인팅, 헤리티지 미니스트리, 강찬 등 10여 년 동안 이들의 앨범의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다윗유통’이 앨범을 담당하여 많은 분들에게 음악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타이틀 곡은 ‘내 귀를 뚫으소서’. 이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천관웅 목사는 “출애굽기 20장과 또 다른 성경들을 보니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는 말씀을 통해 ‘종’이라는 개념이 아름답고 아주 영광스러운 개념으로 쓰이고 있음을 묵상하게 되었다”라며 “근데 아주 특이한 ‘종’이 있다. 주인을 너무 사랑하는 그런 사람. 자신을 자식처럼 여겨주고 사랑해주는 주인을 사랑하는 종인 내가 ‘이제는 내 선택으로 영원히 그분의 종이 되기를 소원합니다’는 고백을 담은 곡이다. 이것은 자유를 잃었다고 해서 억울해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아름답고 존경스러운 그 주인을 섬기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내 생명을 내어주고 싶을만큼 가치있는 일이라 여겼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런 내 주인되신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으로 쓰여진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세대 가운데 회복되기를 원하는 것은 ‘주님’이라 고백하고 찬양드리는 그 분께 정말 ‘내 주(My Lord)’를 사랑하는 종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어 억지와 의무가 아닌 기쁨과 즐거움으로 삶을 헌신하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그런 세대가 되기를 원한다”고 뜻을 전했다.
- 앨범 수록곡 소개 -
1.Put Your Hands Up(두 손을 들어)
힐송과 더불어 호주를 대표하는 호주 멜번 City Church의 워십팀인 플레닛쉐이커즈의 25번째 음반이자 2012년 'Planetshakers Conference 2012' 에서 레코딩된 실황 앨범인 ‘Limitless’에 수록된 곡. FX계열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건반 소스를 사용하여 기존의 워십음악과의 차별은 두었지만, ‘나를 위해 새 일을 이루신 주님의 모든 것을 두 손을 들어 찬양합니다’는 고백이 담긴 곡. 이번에 뉴젠워십에서 처음으로 번안하여 소개하게 된 곡이다.
2.내 귀를 뚫으소서 *타이틀곡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천관웅 목사가 이번 앨범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하여 선보이게 된 곡. 외국 워십 가운데에서는 이미 일렉트로닉한 사운드가 보편화되었지만 국내 워십 음악 중에서 아마 몇 안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 락을 천관웅 목사가 뉴젠워십을 통해 선보이게 된 곡.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종인 자신이 귀를 뚫어 스스로 영원히 주님을 위한 종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
3.Wake(날 세우시네)
힐송에서 청소년 세대를 위해 만든 ‘힐송 영앤프리(Hillsong Young & Free)’팀의 ‘We are young and free’앨범에 수록된 곡. 뉴젠 워십 싱어 ‘한지은’ 자매가 목요예배를 통해 찬양을 나누며 많은 예배자들에게 알려져 있는 이 찬양은 ‘늘 곁에서 함께 하시며 잠들어 있는 우리의 영혼을 깨우시는 영원한 사랑의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다.
4.열방의 왕 예수 *서브 타이틀곡
2014년 3월 소승불교의 발생지인 땅에 영적인 예배와 하나님의 새 일을 선포하기 위해 방문했던 ‘미얀마’에서 사역 가운데 일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쓰여진 천관웅 목사의 창작곡으로 미얀마 땅의 견고한 영적인 진을 하나님을 예배할 때 갈라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내려오게 만드는 도구임을 깨닫게 하심에 대한 마음의 고백이 담겨진 곡. 많은 회중들과 쉽게 나눌 수 있는 찬양을 만들고 싶다는 고민으로 쓰여진 곡으로 한 번 들으면 금방 기억 속에 새겨지는 진한 향기가 베어 있는 찬양이다. 선교지 가운데서 쓰여진 찬양 답게 열방 가운데 왕 되신 예수님의 모습을 함께 고백할 수 있을 것.
5.하나님의 숨결이여
뉴제너레이션 워십의 예배를 오래전부터 드렸던 예배자라면 익히 알고 있는 곡. 천관웅 목사가 뉴제너레이션 워십의 예배가 시작되던 2012년도 묵상 가운데 만든 창작곡으로 ‘하나님의 숨결이여 소멸하는 불이시여 태워주소서 나를 온전히 주의 것 될 때까지’라는 고백처럼 그 분의 거룩한 번제물이 되길 소망하는 찬양.
6.Waiting Here For You(주를 기다려)
딜리리어스(Delirious?)의 리더 Martin Smith가 Chris Tomlin과 함께 2011년에 공동작업하여 발표한 곡. 히브리서 9:28 말씀의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노래하였다. 가장 최근 마틴 스미스와 지저스컬처의 킴워커-스미스가 함께 불러 더욱 알려지기 시작한 곡. 뉴제너레이션 워십에서 처음으로 번안하여 천관웅 목사와 함께 뉴제너레이션 워십의 메인싱어 ‘장혜수’자매가 부른 듀엣곡.
7.Turn It Up(더 크게 주 찬양해)
뉴제너레이션 워십에서 번안한 플래넷쉐이커스(Planetshakers)의 두 번째 노래인 ‘Turn It Up’. 가장 최근에 발매된 앨범인 ‘Endless’(2013)에 수록된 곡으로 시원한 락 장르에 믹스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조합으로 꾸며짐 속에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솔로몬의 성전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처럼 이 찬양을 타고 임하실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함을 담은 노래. 뉴제너레이션 워십의 메인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영범’ 형제의 솔로곡.
8.How He Loves(주의 사랑)
가장 사랑받는 예배 찬양곡이 한국에는 ‘예배합니다’가 있다면 미국에는 ‘How He Loves’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교회와 아티스트를 통해서 불리워지고 있는 곡. 원곡자인 존 마크 맥밀란(John Mark McMillan)의 ‘How He Love’는 그가 직접 연주하며 가창하는 한 영상을 통해 어떤 곡인지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그마한 미국의 오두막에 예배자들과 찬양하고 있는 그 영상에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강물에 빠져든 모습을 마주할 정도의 파도처럼 영을 만지시는 손길의 출렁거림이 느껴지는 곡. 하나님의 주도적인 사랑과 그에 대한 선포와 고백이 담겨진 곡.
9.I Will Rise(나는 일어나리)
‘세상에서 실패했을지라도 나는 예수의 승리를 의지하여 주님 부르시는 그 자리로 일어나리’. 이 찬양에서 고백되고 있는 메시지다. 크리스 탐린(Chris Tomlin)이 부른 곡으로 잔잔한 발라드와 현악기의 선율이 감성을 자극하며 포근히 감싸는 평안을 누리며 승리를 함께 고백할 수 있는 찬양. 주님께서 언젠가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는 그 영광 앞에 서게 될 것이고,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서게 될 것이라는 주님을 향한 소망과 사랑의 고백이 담겨진 곡
10.Oh Lead Me
딜리리어스(Delirious?)의 1994년 발표된 앨범에 수록된 깊은 고백의 찬양. ‘주님을 느끼도록 나를 주님 계신 곳에 이끌어 주세요’라는 신랑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부된 우리의 마음과 신앙을 올려드리고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담겨져 있다. 다른 곡들에 비해 화려하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가장 고결한 사랑의 고백을 담고 있는 곡. 뉴제너레이션 워십의 메인보컬이자 감성 싱어송 라이터 ‘봄(BOM)’으로도 활동 중인 ‘전보미’ 자매의 솔로곡.
11.Rooftops
지저스 컬쳐(Jesus Culture)가 2010년 발표한 앨범 ‘Come Away(Live)’에 수록된 곡. 이미 디사이플스의 최근 앨범에도 수록되어 소개되었으나 최초 기획 과정에서 앨범 수록곡 리스트에 담아 두었기도 하였고 가사에 담겨져 있는 의미가 이번 앨범의 메시지 방향을 고스라니 담고 있어 뉴젠워십 앨범에 수록하게 된 곡. 지저스컬쳐의 킴워커-스미스(Kim Walker-Smith)를 떠올리게 만드는 뉴젠워십 메인싱어이자 한성교회 청년부예배 워십리더인 ‘박지현’ 자매의 솔로곡.
12.Rise Up(주 위해 일어나리)
뉴제너레이션 워십에서 번안한 플래넷쉐이커스(Planetshakers)의 세 번째 노래이자 마지막 트랙인 ‘Rise Up’. 강력한 락 사운드 위에 옷 입혀진 일렉트로닉한 악기와 코러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 ‘주님을 위해 일어나는 강력한 군사’라는 전투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힘겹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예배자들에게 하늘 영광의 도전과 열정을 향한 돌파를 선포하는 곡. 뉴제너레이션 워십의 예배 디렉터이자 서브 워십리더인 ‘김태홍’ 전도사의 솔로곡.
* 사역문의 *
뉴제너레이션 워십
www.newgeneration.co.kr
Tel.
02-2667-8790, 이메일 leh198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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