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균/누가 날 건져내랴

2018-11-16

신철균 [누가 날 건져내랴]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블레싱스 뮤직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신철균 집사님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올립니다. 함께 해주신 안정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악가들의 노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에 닿기를 기도합니다.

이 찬양의 제목은 '누가 날 건져내랴 (Who will deliver me)' 입니다.
앞부분에는 하나님께서 '나의 죄' 그 영적 실상을 보게 하신 것을 고백합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사도된 바울이 늘 회개에 민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신앙으로 살려고 할 때라도 바로 '나'의 죄성과 죄로 인해 괴로울 때가 많음을 우리가 압니다.

그래서 나의 마음속 죄악들과 죄의 행실을 깨닫는 은혜와 회개할 수 있는 은혜를 매일 구하게 됩니다. 거듭날 때 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성화의 삶에서도 언제든지 '나'를 건져낼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 안에서 참 감사와 참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4

"Wretched man that I am! Who will deliver me from this body of death?" Rm 7:24

Fallen into the pit of selfishness
and the deep darkness of sinfulness.
I was seeking after the sensual pleasure of the moment.
Under the mask of an innocent sheep
I cried for justice.
As it turned out, however,
it was all about boasting and self-righteouness.
 
Oh, Wretched man that I am!
Who will deliver me from this body of death?
There is no one but the Lord of love.
The Lord of love, my lord.
Only the Lord saves.
And I'm saved.

In the Lord Jesus,
the law of the Spirit
who gives life has set me free.
And I'm renewed.
Thanks b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I will fight a good fight overcoming
my sinful nature and the law of sin.
I'll follow only Jesus
Overcoming the law of sin
I will follow only Jesus my Lord.

Thanks b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I'll give thanks to God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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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Glory of God Alone.
2014 Copyright Blessings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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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lessingsmusi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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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Vocal : 신철균
Featuring : 안정현 
Piano : 정보미
Song : 안상욱, 정보미
Recording : 장성학, 송근영 @[yu:l]HAUS
Mixing : 장성학
Calligraphy : 신주용
Photograph : 장성학
Translation : 안상혁
Special Helper : 안원자, 김재명, 안상헌, 최문희, 정대종, 김수연, 황옥선, 이성현, 안상혁, 반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