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2

민강 [The First Prayer]

처음엔 ccm 버스킹을 하려고 음향장비를 구하기 위해 찾던 도중 한의섭 대표님을 만나게 되었고 어머니께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CCM 앨범을 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봐 주셨고 다사다난했던 과정들을 마치고 지금의 앨범을 내게 되었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일
앨범을 만들어가는 과정 가운데 때로는 찬양하던 중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고 가슴이 먹먹해 지는 때도 있었습니다. 한 번은 녹음실 가던 중 노래를 하는 이유와 나의 존재에 대한 의심이 들어 가던 중 발걸음을 멈추고 어머니께 투정을 부리는데 어머니께서 나의 손을 꼭 붙잡고 벤치에 앉히고 함께 기도해 주셨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녹음 마친 소감
우선은 하나님께 가장 감사하고 부모님, 한의섭 대표님,이선옥 선생님, 이화,이화 어머니 정승화 부사장님과 여러모로 도움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만드는 동안 힘들었지만 앨범이 만들어져 나왔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니 꽤 값진 과정이었다 생각이 듭니다.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이 앨범으로 인해 복음이 전해졌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장 좋은 친구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든 민족, 모든 가정, 모든 세대의 예배입니다. 다음 세대가 교회에서 떠나고 있다는 각종 보고가 들려오는 가운데 채민강 어린이가 최연소 ccm 가수로 데뷔 한다는 소식은 가뭄의 단비와 같이 기쁜 소식입니다. 한 사람의 예배를 소중히 받으시는 우리 주님께서 민강 어린이를 통하여 다음 세대의 마음을 돌이키시고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음 세대의 마음은 다음 세대가 제일 잘 압니다. 이 앨범이 다음 세대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풀어내는 파급력 있는 통로가 되길 축복합니다. 다윗의 연주에 악신이 떠나갔듯 이 사역을 감당하는 민강 어린이에게도 주님의 지혜와 능력과 은사가 충만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 포항 기쁨의교회 박진석 담임목사

＊노래를 잘하는 아이에서, 최고의 예배자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CCM 음반을 내게 된 아름다운 다음세대의 예배자를 축복합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을 쫓아 연예인의 길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운 길을 걷고자 결단하고 크리스챤 음악을 선택한 민강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분명히 다음시대에 새로운 예배의 길을 열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민강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와 축복과 격려와 믿음과 소망의 메시지가 아름다운 멜로디로 마음둘 곳 없는 이들에게 복음으로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 무학교회 담임목사 김창근

＊청아한 목소리에 마음까지 맑아지는듯해요. 하나님이 민강양의 목소리를 통해서 보여주실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 뮤지컬 배우 선우

:: Credit
PRODUCING 한의섭
RECORDING 한의섭
Mix&MASTER 한의섭
DESIGN 한미애
PHOTO 한미애
PIANO 김진오 강구미
GUITAR 최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