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
한나 [그 때 쯤이면]
그 때 쯤이면 괜찮아졌을까?
그 때 쯤이면 완성되었겠지?
아마 그 때 쯤이면 가능할거야~
저는 가끔, 그 때 쯤엔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또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상상하곤 합니다.
물론 우리가 상상하고 계획하는 대로 모든 일이 펼쳐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과거에만 얽매여 있는 것도,
미래만을 상상하며 지내는 것도 결국 현실을 대신 살아주진 않으니깐요.
그렇지만 과거에 나의 실수나 잘못들을 지금의 현실과 미래에선 조심해야지...하는 생각을 하거나, 지금은 과정이지만 그것을 성취하는 훗날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기쁨이 되곤 합니다.
그 때 쯤이면 나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질까요?
여러분의 바람이나 소망을 담아 잠시 여러분만의 그 때를 상상해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훗날, 혹시 그것이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성취되지 않았다고 해도 조금 힘은 들겠지만, 다시 시작하면 되잖아요~!
또 다른 미래를 꿈꾸며, 다시 찾아올 그 때를 위해 일어날 수 있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혹시 알아요? 내 맘에 들진 않았지만, 그 결과가 나를 위한 최선의 결과였을지...
그리고 만약 우리가 생각했던 그 소망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날!
마음껏 기뻐합시다. 마음껏 감사하자구요~ 그리고 또 다른 미래를
기다리며 한 걸음씩 현실의 문을 두드리는 우리되길 바래봅니다.
여러분의 '그 때 쯤이면 ...'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 Credit
작곡,편곡 : 한나
Piano :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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