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9

드:림[싱글 2집 - 울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로마서 12:15)

사랑이 없는 시대,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며 살라 가르치는 세상 속 점차 힘을 잃어가는 교회.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사랑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몸소 보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함이 마땅하도다(요일4:11)
왜? 라고 묻는 세상앞에, 그리고 주님을 향해, 이제는 사랑을 우리의 선택의 문제로 두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따라 살겠노라 함께 외치는 우리의 진실한 고백.

2018 드:림 싱글 2집 '울림'    

[Album review]

새로운 음반이 나올 때마다 감동을 받게 됩니다. 청년들의 도전과 헌신, 그리고 사랑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으로 인하여 찬양의 가사처럼 울림이 있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viewed by 새문안교회 교육2부 최영신 목사

하나님 은혜 아래 새노래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이 찬양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울리시고
또한 우리를 통해 세상을 울리시길 기도합니다.- Reviewed by 새문안교회 청년1부 김목영 목사

신앙생활을 하며 가장 감사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각자 다른 모습에 못나고 연약하기만한 우리들이 그 사랑안에 하나가 됩니다. 이번 곡은 잔잔하지만 큰 울림을 주는 주님의 사랑과 닮아있네요. '울림'을 부를 때, 하나님이 몸소 보여주신 그 사랑이 우리 공동체 모든 지체에게 흘러가서 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화평케 하는 자들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Reviewed by 새문안교회 청년1부 김남영 전도사

2018년 청년 1부의 주제곡 '울림'은 요한1서의 구절을 가사로하여 '서로 사랑하라'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것' 보다 더 큰 가르침은 없습니다. 점점 자기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살아가는 세상 속에, 이 찬양의 고백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말씀을 다시 기억하게 하며, 우리의 삶의 태도를 바로잡게 해줄 것입니다. 올 한 해 이 찬양을 통해서 청년 1부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참된 공동체로 세워져 가길 기대합니다. - Reviewed by 새문안교회 청년대학생 예배 및 어노인팅 찬양인도자 소병찬 목사

'참 기쁨과 눈물로 모든 이와 화평하게 하시고, 영원한 승리로 주를 향한 울림되게 하소서' 처음 '울림'의 의미를 정할 때, 함께 어울림이 즐거운 공동체, 그 속에서 각자의 마음을 울리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는 예배자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고백을 잘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세상 향한 진실된 고백의 울림이 되길 소망합니다. - Reviewed by 새문안교회 청년1부 민경실 회장

:: Credit
Produced by 최용재
Lyrics & composed by 강민수
Arranged & Mixed by 최용재
Mastered by 이재준
Main vocal 강민수
Alto 이신의
Tenor 이인범
Backing vocals 김도훈 김목영 김신식 김한결 류지선 문형우 배지애 오연지 이은지 전은희 정예진 최연규
Piano 안혜준
Pad/Synth 전은희
E.Guitar 문종혁
A.Guitar 이인범
MIDI Programming 최용재
Designed by 김이진
Photographed by 문호준
Recording & Mixing studio 에델SOUND(최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