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1
정승원 [보냈지만]
"결국 잘 지내라고 말했다...
후회할 걸 알지만, 그렇게 너를 보냈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승원이 첫 싱글 앨범[보냈지만]을 발표한다.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지워 지지 않는 사랑이 있다.
빛 마저 들어갈 수 없는 깊은 바닷속에 가라 앉은 무언가처럼...
[보냈지만]은 모든 것이었고,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연인과의 이별 이야기이다.
이번 첫 싱글앨범에서 그는 작사, 작곡, 편곡,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해내는 아티스트로써의 모습을 충분히 드러냈다.
첫 도입부는 절제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솔직한 가사와 무덤덤한 보컬, 정승원의 피아노 연주로만 구성된 간결한 편곡으로 구성하였고, 이후 서정적인 현악기 연주와 기타리스트 문종혁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곡의 후반으로 갈수록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었다.
이제 첫 한걸음을 내딛은 신인 아티스트지만 이번 앨범에 보여주지 못한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모습 또한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보여주겠다는 정승원의 다음 작품도 벌써 기대된다.
:: Credit
Produce by 차동원
Compose/Lyrics by
정승원
Arrange by 정승원, 최용재
Sound Mixing by 최용재(에델SOUND)
Sound Mastering by
도정회(SOUNDMAX)
Vocal Director : 차동원
Vocal : 신민아
A.Guitar : 문종혁
Piano
: 정승원
String arrang : 최용재
Recording/Mixing studio : 에델SOUND
Mastering
Studio : SOUND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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