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8
요아트 [마주하고]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는 주께서 나를 아신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린도전서 13장 12절)
때때로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혼자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크리스찬들도 아닌 사람들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 이라고 느꼈다. 희미하여 보이지 않는 듯한 하나님을 원망하며 절망 하는 우리. 그러나 바울사도는 고린도전서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부분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희미하여 멀리 있는 분으로 인식하는 것이며, 주께서 오시는 그 날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마주보게 되고 그분을 온전히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곡의 모티브가 된 고린도전서 13장 2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가올 미래 뿐 아니라 현재에도 우리와 마주하고 싶어 하신다고 느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을 다 알 수 없기에 홀로 있다고 느끼는 것이고, 하나님은 어떤 상황 속에도 우리와 마주하며 함께 걷기 원하신 다는 것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이야기 하고 싶어 이 곡을 나누게 되었다.
::Credit
Produced by 이요섭
Lyrics by 이요은
Composed by
이요은
Arranged by 요아트
Piano 이요은
Recording, Mixing, Mastering
이요섭
Album Image Design by 윤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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