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1
[날개 잃은 곳에서도 하늘을 바라볼 수 있기를, 우미나 작은 앨범 “나의고백”]
이 앨범 안에는 한 마리 새가 들어있다. 날개가 꺾여 소망을 잃은 새 한 마리.. 삶에 치이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 가운데 있는
작고 여린 새. 이 새는 어디에 소망을 두어야 할까?
싱어송라이터 미나는 말한다. “능력의 이름 예수 높임을 받으소서” 상처와 아픔 그리고 내 초라함마저 품어주시는 예수님의 날개 아래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 유일한 치유임을. 누구나 아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솔직한 “나의 고백”을 꺼낸 그녀는 당당하다. 그만큼 삶 속에서 주신 주님의 음성이 크기 때문일까?
타이틀곡 “나의 고백”은 본인이 직접 가사와 곡을 썼으며 날개가 꺾여 날지 못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분명한 음성이 전해지길 바라며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이다. 그리고 두 번째 곡 “소원”은 한웅재 목사님의 “소원”에 미나 만의 감성적 음색을 더해 리메이크한 그녀만의
“소원”이다.
이번 곡들이 힘든 고난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소망의 작은 날갯짓이 되기를 바라고 어디를 보아야할 지 두리번거리는
이들에게 좁은 길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면서 수줍게 첫 싱글 앨범을 선보인다.
::Credit
Produced by 우미나
Composition:
우미나
Lyric: 우미나
Arrangement: 박희준 ,천은녕
Guitar: 박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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