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4
구멍난 지붕 [그래도 그 바람에]
만만치 않은 삶의 아픈 굽이들에 대한 진하지만 무겁지 않은 Essay '구멍난 지붕' 의 세 번째 싱글 [그래도 그 바람에]
여전히 바람은 차가운 봄날.
그래도 봄날의 햇살은 따뜻하고 설레는 향기를 실어다 준다. 여전한 삶의 아픈 굽이들이 있어도, 그래서
그 굽이들이 나를 시렵게 파고들어도 내게 찾아 온 봄은 그래도 설레임을 그래도 꽃향기를 실어다 준다.
이번 싱글은 무거움이 특징인 ‘Mytyl Hong’의 가사에 코모도트리오, 김진현 1집‘Hymn’등 bossa nova와 재즈가 주장르인 피아니스트 '김진현'이 곡을 붙여 차갑지만 녹녹한 봄을 들려준다.
:: Credit
Produced by 김진현
Composed by
김진현
Lyrics by Mytyl Hong
Arranged by 김진현
Piano: 김진현
Drums /
Percussion : Lino Park
Guitar : 이화균
Mixed & Mastered by Lino Park
Recording & Mixing Studio : Lino Sound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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