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밴드/청춘에게 고하다

2015-05-18

곰곰이 밴드 『청춘에게 고하다』

언더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곰곰이 밴드>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공연&음반 기획자 김영진(God In Us)교수가 새로운 개념의 음반제작 SPA MUSIC 시스템을 만들어 첫번째 가수를 찾던 중 언더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 하던 제자들 <곰곰이 밴드> 친구들을 발굴해 첫 제작을 했다.

자작곡과 커버곡으로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내공을 쌓아오던 <곰곰이 밴드>가 사랑 노래가 아닌 같은 또래인 20대 청춘들의 고민과 생각을 노래로 풀어냈다.

>곡소개

1.아프니까 청춘이라며....작사:김영진(G.I.U) / 작곡:김영진(G.I.U) / 편곡:김대열

매스컴에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 들을 많이 하는데... 20대 청춘인 당사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음악으로 대변했다

2.코메디카노 (작사:김영진(G.I.U) / 작곡:김영진(G.I.U) / 편곡:이주원)

코메디+아메리카노+코리안의 키워드로 음악을 만들었다.5포(연애,결혼,출산,인간관계,내집마련) 세대인 20대 청춘에게 연애는 늘 고민이고 어렵다.

엄청난 취업난으로 취업이 힘든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가 명품과 부담스러운 비용의 데이트와 이벤트를 좋아해서 남자 친구를 힘들게 한다. 하지만 너무 이쁜 여자친구 때문에 난감한 남자의 갈등을 남자의 관점에서 신나는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다음 앨범엔 허세 떠는 남자 때문에 힘든 여자친구의 입장을 노래한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