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아버지의 마음에

2015-05-18

박종필 작곡집 ‘마음을 전하다’ -기도- vol.1 아버지의 마음에... (feat. 오은)

로이사랑나눔회 희망방송과 프랜즈의 멤버로 활동을 하는 박종필간사가‘마음을 전하다’ 라는 주제로 첫 작곡집을 발표하였다. 특별히 이번 작곡집은 2주의 격주를 두고 총 4곡의 음원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기도, 사랑, 평안 ,그리고 감사를 통해 이번 작곡집에 주님께 전하는 마음을 곡들에 담았으며 2014년 프랜즈의 타이틀곡인 ‘한걸음‘을 작곡할때와 또 다른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이번 작곡집은 각 곡마다 다양하게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와 가야금의 연주로 어울어진 찬양들로 각기 다른 CCM뮤지션들이 피쳐링으로 곡들을 전한다고 하였다.

그가 전하는 -기도- vol.1의 첫 번째 이야기인 ‘아버지의 마음에’ 라는 곡은 우리의 간절한 기도의 마음을 아버지께 전한다라는 이야기로 수 많은 아픔과 상처로 많은 이들이 마음을 아파하는 이때에 우리가 더 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가야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별히 이곡을 작사 작곡하면서 직접 이야기를 전하려는 마음도 가져봤지만 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갈때에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해준 사역자가 오은사역자 였다고 말하였고 그 기도에 답을 하듯 오은 사역자는 이 곡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듯 간절한 마음을 담아 곡을 불렀다고 하였다. 2011년 첫 디지털 싱글로 데뷔한 ‘오은’은 2014년 ‘영원’이라는 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히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여 전하였고 이번 작곡집에 피쳐링으로 함께하여 ‘오직 은혜로’ 찬양을 전하는 그의 목소리를 통해 더욱 더 이곡에 간절함과 진실함을 전하며  동역자로써 힘을 실어주었다.

그리고 호서대학교 기독교연예학과의 후배이자 현재 교회 찬양팀의 동역자로 함께 사역하는 피아니스트 나혜경자매가 함께하여 이번 작곡집 음원들의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편곡자로써 힘을 실어주었고 프랜즈의 앨범때 함께한 김진오프로듀서가 이번 작곡집에도 함께하여 곡의 퀄리티를 더욱 더 높여주었다. 김진오프로듀서는 이번 작곡집의 각 곡들마다 다양한 CCM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하여 곡들의 이야기를 잘 전달해주어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박종필간사의 첫 작곡집인 ‘마음을 전하다’를 통해 계속해서 그가 들려줄 이야기들을 기대해보며 그의 첫 번째 이야기 ‘아버지의 마음에’를 나누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