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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은/아름다운 이름

by CCMHUB posted May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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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강성은의 두 번째 이야기“아름다운 이름”


CCM가수 강성은이 그녀의 두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이름”을 들고 5월, 봄의 끝자락에 돌아온다. 데뷔 앨범인 “How Wonderful You Are”와 마찬가지로 아스팔트 킨트(Asphalt Kind)가 프로듀서를, 색소포니스트 자미소울(Jami Soul)이 뮤직 프로듀서를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앨범을 재생시켰을 때 처음 반기는 곡은 ‘이야기’다.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에 찾아오신 주님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곡은 늦은 봄에 잘 어울리는 멜로디 전개가 인상적이다. 강성은의 말대로 “사랑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동화처럼 펼쳐지는” 느낌을 한껏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곡인 ‘아름다운 이름’은 다른 의미에서 색다르다. CBS라디오 <이성재의 CCM CAMP>에서 만난 배우 이성재가 듀엣으로 참여한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통해 기쁨을 회복한 이들이 온 세상을 향해 함께 그의 이름을 소리 높여 노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메인 타이틀 곡이자 이 앨범의 백미다.
  
이 앨범은 “기쁨”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관통된다. 그것이 가장 명확하게 만개하는 곡이 바로 세 번째 트랙인 ‘그 이름’ 이다. 알면 알수록 깊이를 더해 가는 예수님의 아름다운 사랑과 크신 능력을 기쁨으로 선포하며 찬양하게 된다. 예수님의 이름을 담은 찬양인 만큼 장엄하지만 따뜻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어지는 네 번째 곡 ‘영원한 왕의 왕’에서 예수님을 향한 신뢰와 헌신을 다짐하게 된다. 그분께 자신의 삶을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안전하고 기쁨이 되는지 깨닫고,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그의 삶 속에 이루어지며 이렇게 두 번째 이야기는 끝이 난다.
 
강성은은 이번 앨범에서도 모든 수록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전하며 믿음으로 달려간다. 마음으로 고백하고 기쁨으로 부르는 노래, 그녀의 두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이름”. 늦봄, 5월에 발매되는 그녀의 새 노래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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