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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Lovely Violinist 아라 ‘G선상의 아리아’

by CCMHUB posted Apr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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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한국 예술종합대학교 바이올린과를 졸업후 탄탄한 연주력을 기반으로 음악의 영역을 넓혀온 젊은 바이올린 연주자 ‘조아라’

 

대한민국 국민가수중 한명인 이문세씨와 함께한 많은 무대를 통해서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연주자로써의 소통 능력을 키웠으며 다양하고 깊이있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새바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써 기량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2015년, 지난 몇년간 품었던 음악적 씨앗이 한송이 꽃이 되어 대중에게 소개된다.

 

디지털싱글로 발매되는 첫번째 곡은 바흐 작곡의 유명한 ‘G 선상의 아리아 (The Air on the G String)’ 이다. 듣기에는 편한곡이지만 연주자에게는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쉽지 않은 곡이다. 특히 1902년 러시아 첼리스트 Aleksandr Verzhbilovich 에 의해 최초 녹음된 이래 (*바흐의 작품들중 가장 먼저 녹음된 작품중 하나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여러 세대를 통해 훌륭한 연주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러가지 음악스타일로 재해석되어 연주되고 녹음되었다.

 

조아라와 프로듀서 DJ Hong은 이곡을 자신들의 생각을 담아 새롭게 해석하였다.
특히 전자악기를 사용하되 따뜻한 원곡의 느낌을 해치지 않고 곡의 중반부에는 과감하게 Pop 느낌을 도입시켰다.

 

프로듀서 DJ Hong은 ‘이곡이 작곡된 18세기의 연주 요정이 우연히 시간의 여행을 통해 현대 시대로 찾아와 겪는 혼란과 그속에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상상하며 곡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렇게 새로움을 시도하면서 원곡의 느낌을 지키려는 시도는 계속해서 발표될 차이코프스키의 Sugar Plum Fairy, Amazing Grac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잠시라도 위로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발표하는 ‘G 선상의 아리아’ 그 희망처럼 사람들을 위로하고 용기주는 연주자 ‘아라’의 첫걸음에 기대해본다.

 

www.iaritstory.com/ahra
Making film
https://www.youtube.com/watch?v=VgVnM0jvRlg
이메일 문의 okplayno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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