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8
이동준 『주헌(主獻)』
삼위의 하나님께서 자격 없는 저를 헤아릴 수 없는 은혜로 택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신실하신 그 사랑으로 영원토록 붙드시고 뜻하신 그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그 여정의 한 마디를 부족하게나마 담아냅니다.
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 이른 아침 말씀을 묵상하기 전,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잠들기 전, 치열한 삶 속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분주한 마음을 추스릴 때, 영혼이 메마를 때에, 또는 맑은 날 여유로운 산책길 위에서, 이 찬양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안에서 위로와 쉼을, 그분의 사랑과 은혜로 참 평안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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