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4
작곡가 임인택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그대와 그렇게]
작곡가의 진심어린 고백이 보컬리스트 박경호와 백현정을 통해 따뜻하고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서로 대화하는 노랫말이 마음을 깊게 울리고 편안하게 해준다. 여기에 진석곤의 기타 연주로 더 감미롭게 들려진다.
사람들은 수많은 단어들로 사랑을 정의하고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대와 그렇게]에서의 사랑이란 이렇다.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을 줄 수 있게 되고, 사랑을 주면서 채워질 수 있는 그런 사랑이 노래의 가사처럼 우리들의 사랑이야기가 오래도록 함께 변함없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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