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데시벨(0dB)/준비

2015-02-13

영데시벨(0dB) 『준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리운 이와 만약 만나는 날이 온다면, 그 터질 것 같은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곡.

기대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영데시벨(0dB)’이 작곡한 첫 디지털 음원.

준비 중인 발라드 곡으로 그의 솔로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무대에서 공연하였던 단체곡을 그가 먼저 공개하는 이유는 그가 음악을 시작한 동기, 자기의 신념이 이 곡, 그 끝날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귀를 기울이면 마음을 한없이 울리는 깊은 가사, 악기와 보컬 하나하나의 진솔한 소리가 들려 그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언뜻 들으면 가스펠처럼 들리는 그의 음악이지만, 싱어송라이터로서 시작할 그의 음악 장르는 대중음악/ 발라드.‘공감과 위로’이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는 그의 음악이 곧 시작된다.

이 곡을 들으며 가슴이 뛰기에,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Credit
vocal: 기대운, 김영오, 문형태, 윤나린, 영데시벨(0dB)
piano: 백승연
drum: 김찬진
bass: 구다솔
mixing: 김한상
작/편곡: 영데시벨(0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