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0

아리아 [별이 내리는 시간]

'어둠 위에 빛으로 내려오시는 주님의 은혜의 시간'이란 뜻을 가진 '별이 내리는 시간'앨범은 고난과 시련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음악이라고 한다. 앨범 이미지는 이러한 메세지를 담아 캄캄한 밤, 차가운 눈 위에서 맨발로 피아노를 치고 있지만 표정에는 행복이 가득한 여인을 표현했으며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밝고 따뜻하게 내려오는 별은 예수님을 의미한다고 한다.

'희망'은 이곡을 만든 작곡자가 고난가운데 있을때 일하던 병원에서 만난 한명의 환자를 보며 죽음 앞에서도 희망이 있는 이유는 예수님이라는 눈물의 고백을 담았다고 한다.

'자유'는 진짜 자유와 진짜 평안은 주님안에서만 누릴수있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으며 올무에 묶여 있던 새가 올무를 끊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노래하는 느낌을 음악에 담았다고한다.

'감사해'는 인생에 아픔과 고통없는 편안한 사람이 즐겁게 하는 감사고백이 아니라 고통과 아픔, 끊임없이 찾아오는 이기기 힘든 시험속에서 눈물을 담아 믿음으로 고백하는 감사해 원곡의 느낌을 담았다고한다.

'임마누엘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 예수님께 드리는 생일 선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이곡을 만들때 크리스마스날 눈위에 쌓여있는 선물박스들을 추위에 떨면서 줍고 계시는 어떤 할머니를 보게 되었고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없는 사람들, 크리스마스가 춥고 외로운 날들중에 하루일뿐인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꼬옥 안아주며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는 상상을 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하고 아픈사람들.. 가장 작고 연약한 사람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을 생각하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크리스마스를 기쁨으로 찬양하고 있다.               

이 앨범에 힘과 정성을 다하여 함께 해 주신 ~
- 숨겨져 있는 음악 천재 인경님-,
- 기타로 노래하는 황보승(승이형)님-, -정겨운 작업으로 정겹게 만들어주신 정겸님-,
- 은혜로운 목소리,3년 연속 자랑스런 청년부 회장 용태님-,
- 눈을 구경하기 힘든 마을에 사시는 아티스트 근육찡님- 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저의 영원한 동반자시고, 음악의 근원이 되시며, 별을 만드신 그 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아티스트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드리며..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