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명현 《첫 인사》
첫인사, 두렵고 서툴지만 참 설레는 인사입니다.
처음이라는 것에 많은 것이 서툴지만, 이 노래를 통해서 단 한사람에게라도 그 분 안에서의 사랑과 행복을 전하여 줄 수 있다면 분명 기쁜 만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곡 설명
『탕자』
사실 20살의 제가 부르기에는 무겁고 어려운 고백이었습니다. 아직 어리고 여린 저에게는 이 곡을 부를 때 아버지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탕자가 아닌 사람은 없습니다. 몸이 떠난 것이 아닌 마음이 떠난 탕자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한 마음이 떠난 탕자..
매정할 만큼 떠난 우리를 애가 닳도록 그 분께서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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