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0
곽민희 싱글 앨범, 세 번째 [치료자 예수]
이 곡을 썼을 당시, 작곡자인 곽민희가 마음 속 깊은 상처들과 아픔들에 힘이들 때, 고독과 씨름하며 문제들을 내 힘으로 해결하려 몸부림칠 때, 답을 찾고 찾았지만 더 이상 지쳐 포기하려 할 때, 그럴 때 깨닫고 주셨던 마음들을 가사의 고백과 멜로디로 표현하였다.
내 생각과 논리로 문제들을 해결하려 할 때마다 오는 상실감과 자책감, 나의 약함 모두 내려놓고, 주님만을 바라보길 원하는 메세지가 담긴 고백의 곡이다. 또한 듣는 이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치료자시요, 의지 할 수 있는 한 분임을 늘 기억하길 원하는 마음과 그 분안에 온전히 거하며 자유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이 곡을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
피쳐링으로는 팝과 블랙가스펠의 경계를 허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홍의석이 참여하였다. 강찬의 대표곡 중 하나인 "하늘을 봐" 작곡자로도 잘 알려진 감성보컬 홍의석이 피쳐링하여 가사 전달은 물론, 가슴을 울리는 매력의 톤으로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곽민희가 이번에 선보이는 자작곡 앨범 [치료자 예수]는 그 동안 선보였던 곡과는 사뭇 다른, 리드미컬한 편곡에 그녀만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 긴 시간을 고민하고 준비 한 만큼, 또 다른 방식의 '감동'이 전해지는 앨범이 되길 바래본다.
:: Credit
Produced by 곽민희
Lyrics/Composed by
곽민희
Arranged by 곽민희
Piano by 곽민희
Drum by 윤용안
Bass by 하상민
Guitar
by 김민규
Vocal by 홍의석
Recording Engineer by 윤용안, 하상민 @ Dreaming
Studio
Mixing by 조명연 (cm 스튜디오)
Mastering by 조명연 (스튜디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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