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0
이경수 [지금 여기 나와 함께]
오태현 목사님의 신앙고백 글을 읽고 난 후 주님께 찬양을 드리고 싶어 만들게 된 " 지금 여기 나와 함께"를 통해 주님께 고백과도 같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때 크게 놀라곤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획과 어리석음과 죄악을 모두 아시는 주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내 모습을 생각해보면 주님은 엄한 표정을 짓고 우리를 향해 고개를 저으실 것만 같은데도 오히려 주님은 우리를 향해 밝게 웃으시며 안으시고 쓰다듬어 주십니다.
주님은 늘 우리 곁에 계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는 우리는 늘 천국을 경험합니다. 거기가 비록 위험천만한 곳이나 지옥 같은 어둠이라도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그곳은 어디든 천국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늘 지켜보시기에 절망 중에라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수 있으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께서 동행하신
노래와 고백이 됩니다.
이 찬양을 들으며 많은 이들이 늘 동행하시는 주님을 고백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Credit
Feat.최재도
Piano - 전혜영
Studio Recording
- 이레뮤직
Photo - 오태현
Design - 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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