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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민족악단/예수 사랑하심을

by CCMHUB posted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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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 온 지 100년이 넘는 오늘 날 한국 기독교 역사는 무수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기독교의 복음 전파와 사회봉사 및 인류애의 구현이라는 큰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또한 기독교 음악 문화에 있어서도 찬송가는 성도들의 영적 성장에는 물론 우리들의 정서적 삶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그 매게 역할을 훌륭히 해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오늘날 우리나라 찬송 집에 수록되어 있는 558장의 찬송가 중에 17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이 외국 작사 작곡가에 의해 쓰여 졌으며 그나마 17곡 중에서도 한국 전통 음악의 영향을 받은 곡은 4곡밖에 되지 않음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가락으로 성서의 뜻을 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의 곡조에 단지 가사만 우리말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 가사에 우리 가락으로 노래할 때 가슴에서 우러나는 찬양이 되기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독교 한국 민족 악단의 탄생의 배경에는 이러한 고민들이 있었으며 이제 그 방안을 모색하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1세기를 기독교한국 민족악단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민족음악으로 한국 기독교 음악의 토착화와 세계 선교의 매개체로서 그 사명을 다하고자 믿음과 의지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한국 음악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독교한국 민족 악단의 『예수 사랑하심을』
기독교 한국 민족 악단의 단장 김재영 지휘자와 대표 문정웅 목사의 영성아래 진행된 디지털 싱글 앨범 "예수 사랑하심을"은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찬송가를 국악기의 감수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작업은 찬송가의 전통과 한국 음악 전통이 만나 아름다운 음악의 옷을 입었는데 국악 작곡가인 최지혜의 편곡과 국내 최고의 국악연주자들의 연주로 음악적 완성도와 영성을 풍성히 담아냈다. 디지털 싱글 "예수 사랑하심을" 통하여 한국 음악과 전통적인 찬송가의 만남에서 주시는 깊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 가운데 부어주시는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길 소망한다. 

 

:: Credit
Executive Produced_기독교한국민족악단
Music Directed by_김재영
Arranged by_최지혜
Designed_김도임
기획· 제작_위즈덤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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