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2
Pierce (피어스)
Pierce (피어스)는 2014년 ‘이야이야호 (아야아야이2)’ 라는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에 첫 신호탄을 던졌다. 당시 미국의 유명 핌프락 그룹인 ‘링킨파크’를 연상 시키는 시원한 곡 ‘이야이야호’ 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Kpop으로 알려진 이 곡은 피어스의 보컬인 샘우가 직접 작사/작곡, 락과 힙합이 조화를 이룬 핌프락으로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며 삶을 포기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못 자국이 난 예수님의 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피어스의 보컬 Sam Woo (샘우)는 2005년 ‘One Way, One Day, Two Nights’라는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퓨전 국악그룹 ‘소리아’, 보컬그룹인 ‘울랄라세션’, 영화 ‘초대’ 등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하며 꾸준히 활약 해 왔다. 데뷔 당시 가요는 물론 CCM계에서도 실력파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곽상엽의 진두지휘 아래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샘우는 데뷔전 미국에서 Forum 2030이라는 CCM band의 리드보컬로서 곽상엽, 김지수, 조원섭, 박종호, 하덕규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코러스 참여 및 다 수의 공연을 함께 하며 CCM계와는 일찌감치 인연을 맺었다. 락밴드와 앨범활동을 하며 수많은 라이브를 통해 인정받은 그는 2014년 프로젝트 그룹인 피어스를 결성하고 Kpop과 CCM을 오가며 크로스오버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피어스는 ‘뚫다’ 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손과 발에 난 못 자국을 상징하고 강하고 시원한 음악으로 ‘뚫어’주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프로젝트 CCM이라는 타이틀로 CCM앨범을 들고나온 피어스의 샘우는 피어스만의 색깔로 많은 사람들에게 찬양을 들려주기를 희망한다. 판에 박혀있듯 뻔한 편곡을 탈피하고 조금 더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CCM이기를 소망하는 그의 첫 CCM앨범에는 ‘I could sing of your love forever’ 와 찬송가 ‘죄에서 자유를’이 수록되어 있다. 시원한 가창력을 필두로 수 년간 라이브 무대를 종횡무진 해 온 실력파 가수 샘우의 특별한 사역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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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0033329
https://www.youtube.com/watch?v=fV8glGTRhVY
(이야이야호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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