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6
[김정선 두번째 순례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김정선 두번째 순례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는 찬양사역자 김정선 선교사가 2004년 1집 '주는 나를 지키는 자' 발표 후 1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두번째 순례길이란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저 천국을 향한 이 땅의 순례의 걸음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음반의 전곡에 드러난다. 이번 음반은 1집의 풀사운드와 달리 어쿠스틱 편성으로 담아 내었다. 재즈 피아니스트
이한얼과 영화와 드라마 세션을 도맡아 하는 Jam strings의 깊은 연주. 기타리스트 홍준호와 가사를 드러내기 위한 맑은 보이스의 조합이
아름답다. 그리고 그의 아들 조요한의 감성 클라리넷을 함께 담았고 임창덕 기사의 믹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을 드린 흔적이 보여진다.
듣는 모두에게 치료하시는 하나님,, 위로하시는 하나님..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소망하는 김정선 선교사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 Credit
편곡 김지민
피아노 박동의 이한얼 김지민
오보에 김지민
클라리넷
조요한
기타 홍준호
스트링 Jam strings
믹싱 마스터링 임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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