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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희/시편 23편

by CCMHUB posted Jun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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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여진희 [시편 23편]

 

할렐루야!!!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시편23편〉싱글 세 번째 이야기는 필리핀에서 기도하다 주님께 받은 말씀으로 지어진 창작곡들입니다.

 

선교사역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막막하여 절망될 때 주님께 조용히 내 맘을 쏟아 기도했습니다. 주님은 제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으리로다” 시편 23편 1절 말씀을 제 맘 가운데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고백했습니다.  “네. 주님! 주님이 나의 목자 되시니 제겐 부족함이 전혀 없어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입니다.” 그리고 모든 절망되고 낙심된 맘을 벗어 버리고 주님께서 주신 위로와 평안 가운데 거했습니다. 그리고 시편23편 찬양이 만들어졌습니다.

 

〈나의 사랑아 나의 기쁨아〉찬양도 집에서 커텐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 커텐 위로 하얀 빛과 함께 물이 흐르는 것 같은 글씨가 보이는데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즐거이 부르노라” 주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몇 일 후 선교지를 향해 가는 길에 아름다운 필리핀 하늘을 바라보며 묵상하는 맘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하늘에서 “나의 사랑아, 나의 기쁨아”하시는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찬양을 스바냐 3:17 말씀과 함께 지었습니다. 이 찬양을 듣는 모든 분들도 주님께서 “나의 사랑아, 나의 기쁨아.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즐거이 부르노라” 하시며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주님의 음성 들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십자가 십자가〉찬양은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어느 빈 공간에 제가 있었고 앞 쪽 오른 쪽 벽에 두 개의 나무 십자가가 있었고 그 옆엔 한 남자가 벗은 몸에 피가 온 몸에 묻어 웅크리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어느새 저는 그 피 묻은 남자 가까이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의 피 냄새가 제게 느껴졌습니다. 순간 무서워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도망가려고 몸을 앞으로 움직이는데 제 왼 손에 마이크가 들려졌고 마이크 줄이 십자가가 있는 벽 쪽에 단단히 붙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 울었습니다. 

 

“주님, 저는 죄인 이예요. 날마다 주님 사랑한다고 십자가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찬양하고 기도 하면서 정작 주님의 피 묻은 몸을 보고 무서워 도망가려 했던 저를 용서해 주세요. 다시는 도망가지 않고 주님의 십자가를 찬양 하겠습니다” 하며 기도했고 〈십자가 십자가〉찬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와 예수님의 보혈의 치유하심과 성령님의 만져 주심이 듣고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 임하길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시편23편〉싱글 세 번째 이야기를 위해 수고 해 주신 고마운 분 들
녹음,믹싱: 강주형
기타연주: 박한성
앨범자켓: 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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