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7
조태영 1집 - 지나간 시간들
조태영 권사의 싱글 앨범 “지나간 시간들”이 출시되었다
비록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젊은 시절부터 꿈꿔 온 찬양 사역자의 꿈을 57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첫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게 된 조 태영 권사는 광림교회의 2부 나사렛성가대와 남성성가단에서 사역을 감당하다가 2007년 9월 워쉽팀 유다지파의 행정간사로 일하면서 예배시간 특송으로 지금은 소천하신 김성수 목사님의 “집으로 가자”를 불렀던 것을 계기로 찬양 사역자로 의 삶을 살겠노라 서원을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태영 권사는 광림교회 유다지파의 단장으로 있을 때에 그 당시 유다지파의 워쉽 리더이며 지금은 양주 꿈찬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장태정 목사 그리고 세션들과의 만남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의 예비하신 앨범을 기획하게 되었고 특히 요즘에 젊은이들을 위한 찬양사역과 집회들은
많지만 7080세대 위한 집회가 많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던 차에 오랜 인내의 시간을 거쳐 앨범을 출시하게 되었다.
'지나간
시간들'은 7080세대를 위한 앨범답게 옛 찬양들이 대부분 선곡 되었지만 옛 유다지파 세션들이 모두 참여하여 세련된 연주로 재 탄생되었다.
찬송가 3곡과 복음성가 5곡 그리고 새로운 노래 한 곡으로 구성된 '지나간 시간들'은 듣는 순간 어느새 마지막 곡에 이를 정도로 간결하고 풍성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트랙 4번째 곡인 '집으로 가자'는 특별한 편곡 없이 연주되어 이 세대를 향한 조 태영 권사의 메시지를 호소력 있게
전달하였고 '내 영혼이 은총 입어'와 '내게 강같은 평화' 그리고 '내가 어둠 속에서'와 같은 친숙한 찬양들이 새로운 리듬으로 재 탄생 되어
앨범의 신선도를 더 하였다. 2번 트랙의 '지나간 시간들'은 조 태영 권사의 자서전적인 고백에 장 태정 목사가 곡을 붙여 만들어진 찬양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또한 '지나간 시간들' 앨범에는 젊은 세대의 능력있는 연주자들이 다수 참여하였다. 코러스에 차여울,
이혜민과 같은 보컬리스트들과 송윤미, 백동진과 같은 성악가들이 포진하여 풍성한 소리를 내었으며 베이시스트 장태웅과 드러머 김지택, 기타리스트
유종훈 등이 세련된 연주로 함께 하였다.
처음 발표된 두 곡의 신곡과 올드한 느낌의 나머지 곡들이 우리 세대의 찬양집회의 향수를 다시 한 번 일깨워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오기를 기대 해 본다 아울러 믿음 안에 살고는 있지만 연약함으로 흔들리는 많은 사람들이 이 찬양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Credit
* Musician
Drum 김지택
Bass Guitar 장태웅
Acoustic Guitar 유종훈
Electric
Guitar 유종훈
Keyboard 장태정
Violin 백승민
Oboe 변지은
Cello 이예진
Harmonica
조태영
Chorus Midvar Worship (김소연, 송윤미, 이혜민, 백동진, 윤종필, 장태정, 차여울)
* Staff
Executive Producer 조태영
Producer 조태영, 장태정
Music Arranger
장태정
All Recording Engineer 정세영
Mixing & Mastering Engineer 김장환
Art
Photography 변상은
Art Works & Design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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