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티스트

강경이/Clair De Lune

by CCMHUB posted Apr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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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훌륭한 예술성과 완숙함으로 이루어진 목소리, 근본적이면서 자유로운 발성테크닉, 그리고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진정성을 가진 음악표현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전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 교수) Mme.Kondo Fusako로 부터 극찬을 받은 소프라노 강경이의 첫 번째 프랑스 가곡 음반《Clair de Lune 달빛》가 2015년 11월 발표되었다.

 

"아름답고 멋진 프랑스 가곡이 한국에서 많이 불려지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책임감이 있었어요." -소프라노 강경이

 

2003년 독창회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13회의 독창회를 가지면서 한 번도 프랑스 노래를 빼뜨린 적이 없다는 그녀는 마치 프랑스 가곡 전도사처럼 프랑스 가곡으로만 이루어진 독창회를 2회 개최하였으며 그에 대한 공로를 프랑스 문화원과 대사관으로 부터 인정받았다.

 

'프랑스의 달빛은 어딘가 모르게 더 밝고, 더 많은 빛을 내뿜는 것 같다.' 는 그녀의 첫 음반  Clair de Lune (달빛)는 프랑스 근대 상징주의 시조인 P. Verlaine의 시를 기반으로 하는 수 많은 곡들 가운데 G. Faure와 C. Debussy가 각자의 스타일로 곡을 붙인  Clair de Lune (달빛)를 타이틀 곡으로 하여 G. Faure와 C. Debussy의 En sourdine (은밀하게)와 C. Debussy의 대표적 연가곡《Ariettes oubliees 잊혀진 노래들》그리고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C. Saint-Saens의 연가곡 Op.146 《La cendre rouge 붉은 화산재》중 8번 Mai(5월). 9번 Petite main (귀여운 손), 6번 Jour de Pluie 비오는 날과 A. Roussel의 Le jardin mouille(젖은 정원), Reponse d'une epouse sage(현명한 아내의 대답)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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