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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옐로우 도어 - 장석진"

by CCMHUB posted Jun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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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옐로우 도어 - 장석진"

 

몇해동안 스케치해둔 작은 조각들이 그려진 오선지 뭉치속에서, 피아노 음악들을 정돈해서, 개인의 이름으로 준비하는 첫 앨범을 조심스럽게 세상앞에 밀어 놓습니다. 어쩌면 세상을 향한 저의 첫 이야기들이, 부가적인 다른 악기들의 울림없이, 피아노를 통해서 가장 간결하고 순수하게 전해지고 이해되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많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내어놓는 첫 앨범이지만, 그런 외롭고 힘든 누군가에게 제가 찾은 소리들이 위로되기를 바래봅니다.


* 타이틀곡 - Every Smile of You *
사랑하는 사람의 웃음은 늘 힘이 됩니다.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게 해주고, 버려두었던 희망을 다시 들어, 품에 안게 해줍니다. 그런 희망을 나도 당신에게 주고 싶습니다.


> 작곡가 장석진은 영국 써리 대학에서 작곡으로 박사학위를, 한국 예술 종합 학교 음악원에서 작곡 예술전문사( 석사과정)를,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에서 두번째 석사를, 런던 컬리지 어브 뮤직 앤 미디어에서 영화음악 작곡으로 세번째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2012 여수 엑스포 해양쇼에서 음악감독 겸 작곡가, 오케스트레이터로 참여하였고, 다수의 영국 독립영화 음악 사운드트랙을 작곡하여 다양한 유럽내 필름 페스티발에 선발 및 초청 상영되었으며, 또한 런던내 무용 전용극장 THE PLACE에서 공연된 다수 무용작품의 음악을 작곡하였다.
‘더 옐로우 도어’라는 이름을 통해 피아노 소품집을 발표하는 장석진의 음악은 오케스트라를 기본으로 일렉트로닉스, 포크뮤직, 록, 힙합등 다양한 작업을 지향해왔으며, 대중적인 음악부터 실험적인 음악언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사 학위 취득 후에는 영국 써리대학 (University of Surrey) 연구실에서 버추얼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심포노바’(SYMPHONOVA)의 연구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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