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한찬영 [작은 돌멩이]
누군가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해 상처 받고, 연약함 속에서 예배 할 수 없는 날도 있으며
나보다 재능이 많은 이들을 보며 부러움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불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고, 하나님의 꿈을 꾸며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재즈 음악에서는 의도적으로 불협화음을 사용한 ‘Outside Solo’ 연주가 종종 등장합니다.
신앙생활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불협화음 같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의 삶이 불협화음과 화음으로 섞여 만들어지는 하모니가 되길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요즘하고 있는 고백입니다. 감정이나 흐름보다 말씀으로 은혜 받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작은 돌멩이가 큰 바위 와 산을 바라보며 꿈을 꾸듯, 나도 할수있다 고백하고 삶을 증명하며 누군가에게 온전한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 을 자랑하는 삶이 되길 기도 합니다.
:: Credit
Producer 김신철, 한찬영
Lyrics & Composer 한찬영
Vocal 이소윤
Piano 김민지
Guitar 한요한
Strings 박효민
Mixing Engineer 김신철 (철철뮤직)
Mastering Engineer 김신철 (철철뮤직)
Design 한성욱 작가
멜론뮤직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185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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