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강성현 [여호와는 나의 목자가 되시니]
예술과 목회 영역에서 다양한 시도를 추구하는 강성현의 3번째 앨범이 발매됐다.
강성현은 신한대 디자인예술학부 학장 이자 언약의 교회 담임목회자로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찬양으로 고백하고 선포하는 일 또한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엔 시편 23편과 여호수아 1장 9절의 말씀이 '나의 고백'이 되었다.
여호와가 그 어느 누군가의 목자가 아닌 바로 '나의 목자'가 되어주심에 대한 신앙고백의 곡으로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모여 서던 포크 락 스타일로 풀어냈다.
정갈하고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연주와 보컬 특유의 색채가 아주 맛있게 버무려진 곡이다.
그래서인지 듣다 보면 곡이 짧다고 느껴 무한 반복 재생을 하게 된다.
- 글 ㅅINI
:: Credit
Producer 김대형
Song Writer 강성현
Arrangment 임호
Piano and All synth 임호
Vocal 김훈희
Acoustic Guitar and Electric Guitar 김범준
Bass Guitar 김진
Drums 김대형
Recording studio @ Road Music
Mix & Master 송정욱 @ Road Music
Photo 김찬영
Art Work by ㅅ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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