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티스트
장윤희/Jesus Is The Way

2016-02-29

 

장윤희 『Jesus Is The Way』

 

>Song story

 

1. 예수는 길이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1~6)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보면 인생은 참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너무 짧고 바람처럼, 안개처럼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잘 살아가리라는 마음으로 힘차게 달려가다가도 마음속에 허전함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으로 채울 수 없는 영혼의 목마름 때문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믿음은 근심을 물리칩니다. 죽음도 우리를 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고난 당하실 때 우리는 모두 그를 외면했습니다. 그분이 가신 길은 우리가 바라던 왕의 길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행하신 방법은 우리가 기대하던 승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께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자신의 왕 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것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주님께서는 다시 오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 없이 살 수 없습니다.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사는 사람은 잠잠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증인 된 소명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생에서 죽고 사는 것만큼 큰일이 없지만,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부모 또는 우리의 이웃이 함께 하나님 나라에 가지 못하는 일 만큼 인생을 두고 시급한 일은 없습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저는 이것이 우리 인생에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마지막까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꼭 증거해야 하는, 우리가 작은 예수가 되어야 하는 삶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가 물려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죽어진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성령의 임재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Credit
작사, 작곡: 장윤희
편곡, 프로듀서: 정마태
보컬 디렉터: 김정국
건  반: 정마태
기  타: 김정국
베이스: 김정민
코러스: 김정국, 김정미
레코딩: 제준오, Jun5studio
믹싱, 마스터링: 제준오, Jun5studio

 

2. 가장 낮은 곳에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어떤 상황과 환경에도 주님만을 바라보았던 믿음의 선조들을 기억합니다.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선한 싸움의 길에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음으로 우리는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의 삶이 패배한 것처럼, 느린 거북이처럼 보일 지라도 끝까지 믿음의 완주를 해나가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보내신 각자의 자리에서 삶으로 예배하기를 소망합니다.


::Credit
작사 작곡: 장윤희
편곡, 프로듀서: 정마태
보컬디렉터: 김정국
건  반: 정마태
기  타: 박한성(J-us)
레코딩: 제준오, Jun5studio
믹싱, 마스터링: 제준오, Jun5studio

 

3. 축복합니다.

한 영혼이 예수께 돌아오는 것은 엄청난 감격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복음을 전했던 친구와 처음 교회에 가게 된 날 저는 하나님께서 그 친구의 영혼을 기다리셨고 그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과 축복이 그 친구 가운데 차고 넘치기를 소망했습니다. 한 영혼이 예수께 돌아오는 일은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만큼 기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영혼들을 위한 축복의 노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Credit
작사 작곡: 장윤희
편  곡: 정마태, 김혜현
프로듀서: 정마태
보컬디렉터: 김정국
건  반: 김혜현
기  타: 안희준
베이스: 김정민
레코딩: 박광석, Luminostudio
믹싱, 마스터링 : 제준오, Jun5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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