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2

 

 

이유빈 [아무것도 몰라] 

   

어떤 상황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말.

 

"아무것도 몰라."

 

우리는 마법이 가득한 세계에 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거짓"이라는 마법.

 

"거짓"은 "거짓"일 뿐.

잘못이라는 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는 말.

 

"당연히 내 '잘못'이 아니니까……."

"당연히 내 '책임'이 아니니까……."

 

정작 "거짓"을 만든 건 우리.

 

그렇게 우리는 진정한 모습을 보려 하지 않는다.

진실을 외면한 채 우리는 마법의 말만 외칠 뿐이다.

 

"아무것도 몰라." 

 

 

:: Credit

 

Produced by 이유빈

 

Composed by 이유빈

Lyrics by 이유빈

Arranged by 이유빈

 

Track 1. 우리들의 블루스 (2024 Remaster)

 

Song by 이유빈

A.Guitar by 이유빈

E.Piano by 이유빈

Bass Guitar by 이유빈

Drums by 이유빈

Trumpet by 이유빈

 

Track 2. 아무것도 몰라

 

Song by 이유빈

E.Piano by 이유빈

Bass Guitar by 이유빈

Drums by 이유빈

E.Guitar by 이유빈

Synthesizer by 이유빈

 

Track 3. 테러리스트 (2024 Remaster)

 

Song by 이유빈

E.Guitar by 이유빈

Bass Guitar by 이유빈

Drums by 이유빈

 

Vocal Recorded by 이유빈

Vocal Editing by 이유빈

Mixed by 이유빈

Mastered by 이유빈

 

Album Jacket Design by 이유빈

 

Track 4~6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