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티스트
신일수/모노게네스 (monógĕnes)

2022-03-28 



신일수 [모노게네스(monógĕnes)]


십자가 지시기전 자신이 감당해야 할 길을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너무나 슬퍼하심은 독생자 예수님의 견딜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아들은 어버지가 너무나 안타까운 우리를 사랑하심이
이 세상 언어로는 표현될 수 없음은 당연합니다.
  
나는 아버지의 아픔보다 내아픔이 늘 언제나 크기때문입니다.
 
아주오래전 섬기던 인천 가나안 교회를 기억합니다.
하나님을 닮으신 이명숙 목사님을 기억합니다.
그때  목사님도. 교회도 많이 아팠습니다.


이곡, 모노게네스(monógĕnes)는
그때 주님께 올리던 기도이고 바램이었습니다.


:: Credit

노래 신일수
모노게네스(monógĕnes)

guitar 신일수
piano 신일수
작사 신일수
작곡 신일수
편곡 신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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