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
분홍 [겨울바다]
무섭게 다그칠 것만 같은 겨울바다.
하지만 나에게 닿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던 당신의 마음을
뜨거웠던 여름날이 모두 지나고 나서야 느끼게됩니다.
언제나 뒤늦게 깨닫는 어리석음이 부끄럽지만
당신의 마음을 오해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Credit
Music and Lyric by 분홍
Arrangement 분홍
천석우
Vocal 분홍 김진호
Keyboard 김지은
Acoustic guitar 천석우
Cello
김은경
Recording 정가람
Mixing and Mastering 오진수
Design 조예진 채소라 조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