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3

지명훈 [주님은 나의 피난처]

하나의 밀알은 옥토밭에 심기울수도 있고 자갈밭이나 가시밭에 심기울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밀알을 내가 준비한 것 같지만 그 근본은 그분께 있고 어떤 밭에 떨어지는가도 그분의 손끝에 달려있습니다.

하나의 밀알로서 찬양앨범이 나왔습니다.
내가 한것 같지만 다 그분이 하셨고 이제 떨어질 그 곳을 숨죽여 기다려봅니다.

누군가의 마음한켠에 이 작은 찬양의 밀알이 떨어져 살아 숨쉴수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Credit
Producer 김문
Lyrics by 김문, 김민아, 박혜진, 조성옥
Composed by 김문, 김민아, 박혜진, 조성옥
Arranged by 김문, 원사임, 원요한
Piano : 석유경
Guitar : 원요한
Bass : 황호규
Violin : 김성민, 성혜령, 유장근, 이재상, 정의철
Viola : 유동원, 유희근
Cello : 김상호, 김홍민
Recording Studio : STUDIO DIOIO
Recording Engineer : 원요한
Mixing Engineer : 김문, 원요한 (STUDIO DIOIO)
Mastering Engineer : 김문, 원요한 (STUDIO DIOIO)
Design : 박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