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7

) [I'm a Song writer Piah]

작곡가 피아(Piah)의 자작곡 프로젝트 ‘I am a song writer, Piah’ 의 첫 번째 싱글 ‘소중한 너’가 신인 가수 ‘박민지’의 피쳐링으로 발표되었다.

‘소중한 너’는 학교통학 버스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과정을 담은 노래이다. 경쾌하고 귀여운 멜로디와 카혼(Cajon) 위주의 적은 편성의 악기 편곡으로 완성되어서 마치 멋진 버스킹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노래하는 꿈을 위해 카페에서 일하며 준비 중인 신인가수와 한 달 저작권료로 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없는 무명 작곡가의 드라마 같은 만남.

“민지씨는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몇 년 동안 한결같이 미소 지으며 일하는 모습과 예쁜 목소리 때문에 제가 작업을 제안하였습니다.”

짧은 인터뷰와 뮤직비디오 형태를 결합한 ‘소중한 너’의 티져 영상들은 곡을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제작은 콘텐츠 기획 제작회사 아티스토리(Artistory)가 담당하였다. 아티스토리는 (Artist + Story) 아티스트와 스토리 두 단어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 Credit
Music & Lyrics by 피아 (Piah)
Vocal 박민지 (Min-ji Park)
Chorus 박민지 (Min-ji Park)
Arrangement by 피아 (Piah)
Keyboards & Sequencing by 피아 (Piah)
Cover design by Artistory